[Interview] 행복한 27년 차 록그룹, 부활

I really didn’t have d time to even read this interview when it was published last May. I’ll start translating bit by bit… be patient~ ^^ The interview was published 2 May 2011. Say thank you after reading please~ 🙂

‘산전수전’ 이라는  말이 이들처럼 맞아 떨어지는 그룹이 또 있을까. ‘디엔드(The End)로 시작해 1985년  ‘부활’로 이름을 바꾼 이 그룹은 그 이름처럼 절망적인 ‘끝’과 찬란한 ‘부활’을 끊임없이 겪으며 27년을 보냈다. 

There’s probably no other group that fits the expression “have gone through all sorts of hardships” as Boohwal. Changing their name from “The End” to Boohwal (“Resurrection”) in 1985, they’re spent 27 years living by the name, nearing “end” to brilliantly “resurrect” again.

원년 멤버 기타리스트 김태원 27년, 드러머 채제민, 베이시스트 서재혁 12년, 부활의 아홉 번째 보컬 정동하 7년. 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네 사람은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며 세상의 무관심이라는 쓴 맛과 대중의 환호라는 환희를 함께 맞이하고 보내왔다. 

Original member guitarist Kim Tae Won – 27 years, drummer Chae Je Min and bassist Seo Jae Hyuck – 12 years, Boohwal’s 9th vocalist Jeong Dong Ha – 7 years. The four of them come together as “Boohwal”, having a taste of un-interested public at one moment and splendid attention at another.

2002년 ‘네버엔딩스토리’ 이후 다시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지고 있던 이들은 김태원의 ‘국민할매’ 등극과 함께 다시 절정과도 같은 부활을 맞이하고 있었다. 

Following “Never Ending Story”‘s success in 2002, Boohwal went further from public’s attention once again, but following Kim Tae W0n’s activity in entertainment programmes as “National Grandma” they start to see a new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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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어요. 태원이 형의 예능 활동을 통해 알려 졌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바쁜 와중에도 태원형은 음반, 공연 등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죠. 그러다 아프기도 했고 위대한 탄생에 멘토로 활약하시니까 더 사랑을 받더라고요. 이상하게 짠 것처럼. 요즘처럼 내일이 기대된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서재혁) 

Seo Jae Hyuck: “All members are working on a tight schedule now. It’s an undeniable fact that Boohwal’s gotten more publicized through Tae Won Hyeong’s activities in variety show; despite he’s busy schedule, Tae Won Hyeong keeps working on our album and concerts. He got sick a few times, but through “The Great Birth” Audition he receives even more attention from the public. It’s as if all were planned. I can’t remember other time when we’re so full of expectations about what might come our way tomorrow.”

한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대기실. 리허설 중간 잠깐 짬을 내 만나 자칫 어수선해지기 쉬운 분위기를 잡아주는 건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다. 부활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을 겸하고 있는 그에게 김태원은 “부활의 두뇌, 부활로서 최초의 어떤 스타일을 지난 사람”이라고 말한다.

채제민은 가장 무서운(?) 외모이지만 가장 여린 감성을 지닌 드러머임이 대화 중 밝혀졌고, 정동하는 형들의 대화에 조용히 듣다가 “태원형이 술 마실 때보다 끊은 지금 기타를 훨씬 잘 연주하신다”라고 말해 김태원을 웃게 만드는 의외의 인물. 부활의 음악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짧지만 강렬한 개별 인터뷰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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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 WON ♣ 김태원 

예능에서 어록이라 할 만큼 촌철살인의 말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결이 있나요.
어록을 해야지 생각을 하고 말을 하면 이미 순수성을 잃는 겁니다. 단 한글자라도 준비한 멘트는 없어요. 계산된 것에는 에너지가 없습니다. 상황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제 마음을 담으면 그게 어록이 될 수는 있겠죠.

[Your witty remarks in entertainment programmes are often quoted. What’s your secret?]

I wouldn’t have been genuine if I made my remarks wanting people to quote it. I never prepared any of my remarks. I don’t have the energy to calculate everything. I sense the situation perfectly and simply make my remarks.

과거엔 완벽주의적인 성격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어려워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옛날에 까칠함을 자랑하는 나이였고, 지금은 까칠함을 숨기는 나이가 됐죠.

[I heard you used to be a perfectionist the people around you find you difficult to deal with.]

I was at the age proud of my haggardness, now I’m at the age to hide it. 

남자의자격 멤버들과 부활 멤버들을 생각할 때 혹시 차이가 있거나 다른 점이 있나요.
둘이 정확히 같습니다. ‘남자의 자격’도 대본이 없거든요. 녹화하는 과정에서 누가 부족하면 누군가 채워줍니다. 부활이 무대에서 라이브를 할 때 무언가가 부족하면 즉흥적으로 다른 누군가가 채웁니다. 같은 겁니다.

[When you think of “Qualifications of Men”‘s members and Boohwal members, is there any difference?]

Both are exactly the same (for me). There’s also no script for “Qualifications of Men”. If somebody’s “lacking” during the recording, somebody else fill in. The same as Boohwal in live concerts, we improvise to complement each other. It’s the same. 

27년간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태원에게 부활은, 그리고 팬은 어떤 의미입니까.
종교는 전도를 한다고 하죠. 우리는 음악을 전합니다. 27년 간 굉장히 부족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잘하는 모습도 보여드렸어요. 평범한 사람인 우리 이야기를 27년 동안 적어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넷이서 뭉쳐 있었고, 그 넷의 이름이 부활이었죠. 팬은, 그림으로 치자면 도화지에요. 물감으로 칠을 해야 하는데 도화지가 없으면 그릴 때가 없잖아요. 팬들이 우릴 외면하면 우린 노래할 데가 없어지는 겁니다.

[You’ve brought Boohwal for 27 years. For Kim Tae Won, what does Boohwal, and what does your fan means to you?]

In a religion, they do “mission” (to deliver the message) do they. We deliver music. In 27 years, we’ve shown deficiency, we’ve also shown good performances. You can say we’ve written down our stories for 27 years now. The four of us come together, as Boohwal. Fans, are like drawing paper. When we’re drawing with watercolor, we can’t work without a drawing paper. If fans look the other way, we’d have no place to sing. 

멤버들의 한 마디.
서재혁: 하고 싶은 말은 그때 그때 달라요. CF를 많이 찍을 때는 같이 좀 찍었으면 하고요(일동 폭소). 살면서 자기 주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잖아요. 오래 함께 하면서 실제 영향 받고 감동하고 존경하는 분이에요.

Seo Jae-Hyuck: “At different times, I’ve different things I’d like to say. I wish we can do commercials together when you do (laugh). It’s a difficult thing to touch the emotion of the people around you, isn’t it. From the years we’ve spent together, he’s a person I’ve gotten lots of influence from and I respect for the way he touches my heart.”

CHAE JE MIN ♥ 채제민

the only member who comes back in after leaving Boohwal

1999년 부활에 처음 합류하셨어요. 중간에 한번 탈퇴하고 다시 합류하셨습니다.
제 의지였다기 보단… 또 다른 의리 때문에 나가게 된 거였어요. 다시 돌아온 후로 제 의지로 나갈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다시 합류한 뒤로도 부활이 잘 될 때보다 안 될 때가 훨씬 많았어요. 그런데도 버틸 수 있었던 건 신뢰 하나였던 것 같아요.

[You joined Boohwal for the first time in 1999. But you stepped out and came back again.]

It wasn’t intentional… I had to leave for another loyalty. After coming back, I thought I’d never leave Boohwal ever again by my intention. But Boohwal was often not very successful most times after I came back. I think it was my trust that kept me holding on. 

김태원: 가장 확실한 건, 부활 역사상 나갔다 들어온 멤버는 이 친구가 최초란 겁니다(일동 폭소) 들어 오려고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받아주지도 않았겠죠. 이 친구와 저와는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는 겁니다

Kim Tae Won: For certain, he was the first member in Boohwal history to come back after leaving the band (laugh) There’s some chemistry between me and him. He didn’t have to say anything when he joined back, thus I was also not in any position to take him back.

외모로만 보면 부활에서 가장 터프하고 강해보어요.
부활에서 제일 마음 여리고 갈팡질팡 하는 사람이 접니다(웃음). 성격적으로 가장 강인한 사람은 태원 형이에요. 외유내강의 표본이시죠. 재혁이도 심지가 곧고 동하도 추진력이 있어요.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라면….정동하의 얼굴. (일동 폭소)

[Judging from appearance, you seem to be the toughest and the strongest among Boohwal members.]

Among Boohwal members, I’m the most sentimental and wandering. The person with the strongest personality is Tae Won Hyeong. He’s a baseline of a person who looks gentle in appearance, but tough inside. Jae Hyuck is also straight up, and Dongha is pro-active. 

채제민씨에게 부활은 어떤 의미인가요.
가족이에요. 싸워도 가족은 어찌됐든 서로 의지하잖아요. 부활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갈겁니다.

[What does Boohwal mean to you?]

It’s my family. No matter how they fight, family depends on each other. I think of Boohwal as my family, and that’s how it’ll always be. 

멤버들의 한 마디.
김태원: 드럼에선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인 사람이고, 자기 영역을 확실하게 지켜내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Kim Tae Won: He’s the best drummer in our country, I applaud him for certainly protecting (building) his area of expertise.

JEONG DONG HA ♦ 정동하

2005년 오디션을 보고 합류하셨습니다.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은 좋아요. 앨범을 내도 나왔는지도 모르게 사라지는 시기잖아요. 지금은 태원형의 활약 덕분에 공연장에 관객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앨범을 내면 들어주고. 예전보다는 굉장히 따뜻한 상황이 된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하죠.

[You joined Boohwal in 2005 through an audition.]

It was a difficult time back then, but it’s all good now. It was the time when the album just disappeared even without anybody knowing (there’s low public attention). Thanks to Tae Won Hyeong activities now, a lot of people come to our concerts, listen to to our albums. It’s became a lot warmer compared to that time. I’m really happy. 

부활 보컬로 참여할 때 부담이 컸을 것 같아요.
처음엔 부담스러웠어요. 내가 참여한 앨범을 들고 나왔을 때 부활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고 걱정도 많이 했어요. 잠도 설치고 그랬죠. 딱 (앨범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더라고요(웃음). 누가 들어오든 말든. 그래서 상처도 받고.. 부활이 다시 조명 받고 관심을 받으면서 예전 부활 보컬 선배님들과 비교도 하고 비판도 하세요. 굉장히 좋은 자극이 돼요.

[It was probably a big burden when you first joined Boohwal]

It was at first. When I carried the album I participated in, I wandered and worried a lot about the reaction Boohwal fans would have. Many sleepless nights. When the album first came out, there was no response (laugh). I was hurt.. As Boohwal gets more spotlight once again and receive more public attention, some compare with Boohwal’s previous vocalists and also criticize. It all becomes a positive stimulus for me. 

부활 아홉 번째 보컬이신데, 최초로 재계약을 한 보컬이시죠. 가장 오랜 활동한 보컬이기도 하고요.
예전엔 계약서 자체가 없었어요. 지난 보컬 선배님들도 그랬고요. 이번엔 서로 열심히 하자라는 뜻에서 했는데 계약서가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계약서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You joined as the 9th vocalist in Boohwal history, but were the first vocal to renew contract. You’re also the longest vocalist who stayed in Boohwal.]

There was not even a contract before. That’s how it was with previous vocalists as well. We made the contract just to re-instate the commitment to Boohwal. I don’t even know where the contract is now. I don’t think the contract itself is important.

소년같이 순수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여성팬이 많이 생겼습니다. 실제 성격도 그런가요?
어려서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이사를 많이 다니고 전학을 많이 다니다 보니까 사람들과 친해지는 게 어려웠거든요. 가족과는 하루종일 세 마디 이상 넘은 적이 없을 정도였어요. 그러다 사람들을 만나니 너무 따뜻한 거에요. 그게 기쁘고, 저도 영향을 받아서…보이는 모습 그대로죠(웃음).

[You have a lot of female fans thanks to your innocent-ness and gentle image. In reality, how is your character?]

I spent a lot of time by myself since I was little. I moved around a lot, and moved schools too, I find it difficult to get close with people. In a day, I didn’t even talk more than 3 words with my family – it was that bad. From that situation, (through) Boohwal I come to meet people and started to feel warm. I’m happy because of that, I also receive influences from other people … I’m pretty much what you see (laugh). 

정동하씨에게 부활은.
부활과 음악, 모두가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통로.

[What is Boohwal for you?]

Boohwal and music, it’s the only channel for me to communicate with the world.

멤버들의 한 마디.
서재혁: 동하는 껍질을 깨지 않은, 소년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남자가 돼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전엔 본인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상황이 됐으니까, 록커로서의 모습이 분명이 있거든요. 그걸 더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Seo Jae-Hyuck: Dongha is a “pure” person, he used to felt like a “boy”, now he’s starting to become a “man”. There was not much to be shown before, but not he’s changed and developed, he obviously has this “rocker” identity. I hope he could show more of it. 

SEO JAE HYUCK ♠ 서재혁

1999년에 합류하셨습니다.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군대제대하고 당시 이오공감처럼 작곡가 한 명 보컬 한 명 컨셉트가 유행할 때 저도 뒤에 서 있는 멋있는 작곡가가 되고 싶어서 도전했어요. 데모를 만들어 돌렸는데 외모도 별로고 공대생이라 그랬는지 잘 안 됐어요. 노래 하시는 분이 유학을 가시면서 마지막 선물을 준 게 부활 오디션 기회였죠.

[You joined Boohwal in 1999. What’s the story behind it?]

After completing military service, the trending concept in music industry was like “EO-Gonggam*” – a singer and a composer work together to produce an album, at the time I also wanted to be that cool composer standing in the back so I challenged myself. I made demo tapes and send it around, well it didn’t work out – maybe I’m not good looking, maybe it wasn’t good enough coz my background was an engineering student. The singer then left to study abroad, but the last present he gave me was the chance to audition with Boohwal. 

“이오공감”(EO-Gonggam) was a duo made in 1992, the members are singer Lee Seung-Hwan (이승환) and composer Oh Tae-Ho(오태호).

중간에 합류해서 적응하는 과정은 어땠나요.
솔직히 그때는 신출내기였기 때문에 프로필이 필요했어요. 부활이 궁금하기도 했고. 사실 부활을 좋아하신 않았어요(웃음). 그래서 겁 없이 다가갈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좋게 봐주시고 받아들여 주시고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거죠. 부활 음악 색과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융화 됐어요. 지금은 팀 전체를 믿고 맡겨주시는 상황이 된 거죠.

[You joined Boohwal “in the middle”, how was the process to fit in?]

Honestly, because I was a newcomer in the industry I needed a profile (experience). I was also curious about Boohwal. But honestly I wasn’t a fan (laugh). Maybe that’s why I didn’t have any fear or worries to enter. But he (Kim Tae Won) saw it positively, except it, and allowed me to do (be) something. There were parts of Boohwal music that didn’t fit with me, but I come to harmonize with them as time goes. Now I got to the point that the whole team is entrusted to me. 

부활이 계속 이어져온 힘은 무엇일까요. 

‘네버엔딩스토리’ 때 5천 명 모이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후에 300명이 모이는 공연장으로 ‘내려’ 갔죠. 하지만 그 공연을 하면서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공연의 즐거움을 처음 느꼈어요. 잘 되지 않더라고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노력한 게 팀원 각자 개인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 팀에만 목숨을 걸고 있으면 결국엔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팀이 와해되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공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다시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드라마 영화 음악, 광고 세션에 참여하면서 팀을 계속 유지했죠. 김태원이라는 원년 멤버 구심점이 확실히 있기 때문에 멤버들이 믿고 있을 수 있었던 것도 있고. 굴곡이 있어도 유지할 힘이 됐던 거죠.

[What do you think is the strength that’s kept Boohwal until now?]

When we released “Never Ending Story”, we had a concert in a hall that fits 5,000 people. But after then, we “stepped down” to a concert hall that fits only 300 people. But in that concert, for the first time I felt this joy that I never felt in other concerts before. I realized that I want to do this regardless whether the album is successful or not. From that point on, each member worked hard to improve each skill. If we only relied on the team itself, many samples showed the team could break up because of monetary problems. Personally, since I graduated from engineering major, I went back to school to major in music and I also teach kids. I maintained the team while also participating in drama and music OST and commercial music. Because we have original member Kim Tae Won as the center of the team, there’s trust between the members and that’s how we stick together. It became the static power that keeps us together despite the ups and downs. 

회사 대표로서 멤버들을 평가한다면(웃음).
음, 일단 채제민씨는 살을 빼셔야 하고요, 동하는 태원형을 본받아서 말문이 트여야겠어요.(폭소) 태원 형님은 더 이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PR을 해주시기 때문에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죠.

멤버들의 한마디.
김태원: 서재혁이 부활을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부활로선 최초의 스타일이고 인간입니다. 음악적으로도 마찬가지. 부활이 약간 게으른데 그 룰을 깬 멤버이기도 하죠.

Kim Tae Won: It’s not exaggerating if I say that Seo Jae-Hyuck is the person that keeps Boohwal going. He’s the first person that sets the style of Boohwal. The same as our music. When we get lazy he’d wake the other members up.  

부활을 행보는 더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세번째 프로젝트와 정규 앨범 13집이 올해 소개되고, 전국투어콘서트 하반기까지 이어질 예정. 멤버들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합류할 역대 보컬로는 “예상 밖의 깜짝 놀랄 인물이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제 다시 방송 리허설을 위해 일어나야 할 시간. 팀의 막내 정동하에게 마무리 이야기를 부탁했다. 고심하는 모습에 형들의 짓궂은 농담을 쏟아내도 꿋꿋하게 한 마디.

“사실, 비밀이나 콜라보레이션 앨범이 나왔을 때 부활 팬들이 (저에 대해) 많이 걱정하셨지만(멤버들 폭소) 결과적으로 저를 제쳐둔 게 아니거든요(일동 폭소). 모두가 반할 수 프로젝트를 지금 하고 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정동하)

Boohwal seems to be getting only busier in the future. The third collaboration project album and Boohwal’s 13th album is scheduled for release this year, and long schedule of national tour to be continued to the second half of 2011. There’s also a big curiosity about the next partner in the collaboration project, following the previous two featuring Boohwal’s previous vocalists. ~~ We requested the youngest in the team, Jeong Dong Ha, to say the closing statement for this interview. ~~

Jeong Dong-Ha: “Actually, a lot of Boohwal fans worried (about me) when “Secret” and the second collaboration album came out (all laugh) but actually I wasn’t excluded (laugh). Right now we’re preparing this awesome project that everybody would fall into, we hope fans will love it.”

Source: PlayDB (Interview by Song Ji-Hye and pictures by Studio Choon)

Star’s Diary: Chae Jemin (5)

[스타일기]부활 채제민⑤ 밴드에서 배운 교훈

“Lessons Learned From A Band”

Released 3 June 2010, 09.06 am

=Finally, the final part of Chae Jemin’s Star’s Diary. I specially post this one today coz it happens to be Jemin Oppa’s birthday~ Happy Birthday, Jemin Oppa! 제민오빠 생일 축하드려요~^^~~ Check out the complete version here.
One more note, this article was published before Boohwal Music Academy which is run by Jemin Oppa was built, so that’s why you don’t find a hint of it~ check out the related news by clicking the name above~ ^^=

 

채제민에게 드럼 연주는 손과 발을 모두 움직이는 놀이이자 끝없는 공부다.

=For Chae Jemin, playing the drum is a game where he has to move his arms and legs, and a never-ending lesson=

채제민은 정이 많다. 대상은 다양하다. 가족, 친구들, 부활. 그리고 25년을 함께한 드럼스틱. 음악의 길을 후회한 적은 없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애착은 더 짙어졌다. 인생을 모두 쏟은 만큼 자부심도 생겼다.

Chae Jemin is very affectionate. His affection goes to many people. Family, friends, Boohwal. The drumsticks that’s been with him for 25 years. Never once he regretted his choice to do music. On contrary, he feels more attachment to music as time goes by. His pride grows as much as he’s poured (hard work) in his life.

“밴드에서 드럼은 기둥과 같다. 중심을 잡고 묵묵히 서야 밴드가 바로 설 수 있다.”

“In a band, the drum is like a pillar. The band could only stand up with the drum being a strong center.”

사실 드럼은 화려하지 않다. 늘 무대 뒤를 맡는다. 주목하는 눈도 적다. 밴드 녹음에서는 간혹 다른 연주가로 대체되기까지 한다. 티삼스 앨범 때가 그랬다. 소속사는 실력 부족을 이유로 따로 연주가를 섭외했다. 주인공은 문영배. 사랑과 평화, 신중현 등과 함께 일한 베테랑이었다. 채제민은 자존심이 상했다. 가짜 녹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시작부터 흔들린 기둥. 결과는 불 보듯 뻔했다.

In reality, the drum is not glamorous. It’s always on the back of the stage. Only so many people give attention to it. Worse, in band recording, drummer position could be replaced. That’s how it was when he recorded Tisams Album. Their production company said that his skills weren’t good enough so they invited other drummer.  The drummer was Moon Young-Bae. A veteran whose worked with “Love and Peace,” “Sin Jung-Hyeon,” and other great musicians. Chae Jemin’s self-esteem was hurt. He couldn’t take the fake recording. A shaking pillar, from the beginning. The result was as clear as the daylight.

티삼스 해체 뒤 채제민은 눈앞이 캄캄했다. 막막함은 이내 방황으로 이어졌다. 올바른 연주가의 삶을 알려줄 길잡이가 필요했다. 한참을 해매이다 그는 문영배의 연습실을 찾아갔다. 진정한 연주가로 거듭나고 싶은 마음에 무턱대고 제자를 자청했다.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은 수하생활의 시작. 그렇게 시간은 4년이 흘러갔다.

After Tisams broke up, Chae Jemin saw only darkness in his future. The frustration led him to wander. He needed to find out how he could live a life of a musician. After wandering around for quite a while, he looked for Moon Young-Bae in his studio. He wants to become a real musician, thus he asked for Moon to take him as his student. He started a life being  a chore boy who’d do all odd jobs. 4 years went by that way.

“드럼 기교와 음악인의 도리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때 선생님의 조언 덕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I learned a lot about drum skills and the way to being a musician. I am only here today thanks to my teacher’s advice.”

채제민은 가르침을 다음 세대에 전달한다. 소통 수단은 다양하다. 개인 레슨, 학원 강의, 공연. 가장 강한 애착은 인터넷 강의다. 인터넷사이트 ‘스쿨뮤직’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동영상 드럼 교육을 선보였다. 시작 당시 환경은 열악했다. 친분을 통해 겨우 서버를 확보했다. 영상 제작도 모두 혼자 해결해야 했다.

Chae Jemin transfers the teaching to the next generations through various means. Private lesson, music school, concerts. He enjoys teaching online music school. He was the first person to teach drum by video-lesson in Korea through  an internet site “School Music”. The situation was really poor when he started. He could finally secure the server thanks to a close person’s assistance. He also produced all of the videos by himself.

“카메라맨을 구할 돈이 없어 셀프카메라 방식으로 연주를 촬영했다. 수익이 전무했지만, 강의를 올릴 때마다 보람을 상당했다.”

“I recorded the drum lesson using self-camera coz I couldn’t afford to pay a cameraman. I made no profit, but it was incredibly worth while.”

교육활동은 지금도 계속된다. 대학 강단에서 실용음악을 가르친다. 학교의 기대치는 현장 학습 등의 실습 수준. 그러나 채제민은 틈틈이 이론을 정리하며 공부에 매진한다. 그래야만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신념 때문이다.

He keeps this teaching activity even until now. He teaches applicable music in university lectures. He gives concert training that wasn’t applied in campuses before. But Chae Je Min always devote his spare time to gather all theories for his teaching material. Because he believes that it’s the right way to educate.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즐거움.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음악에서 흥미를 찾도록 도와준다. 사실 음악계 사정은 좋지 않다. 졸업생 가운데 10%정도만이 음악을 이어나간다. 현장에서 뛰는 음악가로 그는 책임을 통감한다. 제자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교편을 잡았지만 그는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연주가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 지를.

To him, in education, the most important thing is “joy.” He helps his students find what they like from the music they choose. In reality, the condition of the music industry is not good. Among his graduated students, approximately only 10% continues doing music. He feels strongly responsible as a person who is doing music right on stage. He feels sorry to his students. Although he teaches, he knows fairly well. How rough the path to be a musician is in the Republic of Korea.

“마지막 수업에서 ‘최고가 돼라’고 당부하는 내 모습에 슬픔을 느낀 적이 많다.”

“In last lectures, asking my students to “Be the Best”, a lot of times I feel sad.”

25년의 때가 묻은 드럼스틱. 그에게도 힘든 시간은 숱하게 있었다. 지금껏 견뎌낸 건 모두 밴드 덕이었다. 조직이 주는 유대감과 책임감이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The drumsticks that’s been with him for 25 years. It also went through so many difficult times. It’s all thanks to the band that he could make it up to now. The feeling of fellowship and responsibility given by an organization, comes to be a driving force that keep him doing music.

“함께 해야 모든 쉽게 이겨낼 수 있다. 제자들에게 밴드를 권하는 것도 모두 이 때문이다.”

“We can do anything easily when we’re together. That’s why I always advise my students to be in a band.”

채제민 역시 영원한 부활멤버를 꿈꾼다. 부활은 어느덧 가족 같은 존재가 됐다. 항상 화목하진 않았지만 편안하고 정이 넘친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두렵지 않을 만큼 든든하기까지 하다. 그는 믿는다. 인생 마지막까지 부활과 함께 할 것이라고. 그래서 묵묵히 집은 드럼스틱은 오늘도 가볍게만 느껴진다.

Chae Je Min, he dreams to eternally be Boohwal member. Somewhere along the way, Boohwal becomes a family. It’s not always harmonious, but it’s comfortable and he has overflowing attachment to it. He does not fear to walk the path before him, he’s reassured. He has faith. That he will always be with Boohwal until the end. That’s why the silent drumstick feels so light.

 

채제민(왼쪽)이 함께 공연한 김장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Che Jemin (left) with Kim Jang-Hoon=

Translated by https://boohwal.wordpress.com

Source: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0108040224046

Stars’ Diary: Seo Jae-Hyuck (5)

[스타일기]부활 서재혁⑤ 베이스 너머 새로운 길

A New Path, Over the Bass

Released 5 August 2010, 9.58 am (edited 10.05 am)

= Finally, the final version of Seo Jae-Hyuck’s Star’s Diary I started last year. It’s been so late, has it ^^ Check here for the complete version 1-5=

부활 서재혁을 떠올리면 으레 베이스가 연상된다. 20년 이상을 함께한 악기. 그 애정은 신혼의 달콤함만큼 짙고 강렬하다. 물론 언제나 난기류는 아니다. 최근 전선 상황이 그러하다. 서재혁의 심경에 변화가 일었다. 사랑은 그대로. 하지만 외도의 조짐이 느껴진다.

When one thought of Boohwal Seo Jae-Hyuck, bass always comes to mind. A musical instrument he’s spent 20 years with. The affection is as sweet as newly weds, thick and strong. Of course it’s not always turbulent. That’s how it is these days. There’s a change in Seo Jae-Hyuck’s heart. The love is the same as always. But he feels some indication of affairs.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베이스 연주가보다 창작가로 불리는 게 더 기분 좋다.”

“I don’t know why, but I prefer being called a composer than a bassist.”

베이스에 쏟는 시간은 점점 줄고 있다. 대신 펜을 손에 쥐고 콩나물을 그린다. 곡선을 그리는 손길을 꽤 부드럽다. 작곡을 시작한 지 어느덧 17년. 베이스의 그늘 아래서 남모르게 실력을 키워왔다.

The time he’s spending with bass is decreasing bit by bit. Instead, he holds the pen in his hands and draw bean sprouts (musical notes). The hand drawing those curves is very smooth. It’s been 17 years since he first started composing music. Under the bass’ shades, he developed his skills without others noticing.

곡을 제작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음악인이 되려면 당연히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로 여겼다. 창작은 주로 교회에서 이뤄졌다. 다양한 찬송가를 개발하며 경험을 쌓았다. 열정은 음악을 향한 꿈만큼이나 뜨거웠다. 의경 재직 시절에도 교회에 출석해 곡을 만들 정도였다.

There’s no special reason why he writes songs. He just think of it as a passage to be a musician. He writes most of his songs in the church. He gains experience by developing various prayer songs (hymns). His spirit is as high as his dreams with music.  Even when he was still in the police school (military service) he almost never skipped church to write songs.

1984년 서재혁이 동물원에서 얼룩말과 코끼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eo Jae-Hyuck in a zoo (1984), zebras and elephants in the background=

“그 때 만든 곡들을 가끔 연주한다. 유치하지만 귀엽고 예쁜 느낌이 들어 동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Sometimes I played the songs I wrote back then. They’re childish, but cute; and I find them beautiful it feels like I’m returning to innocence.”

의경 전역 뒤 서재혁은 더 많은 곡을 만들었다. TV에 등장하는 가수 포지션처럼 무대에 오르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제작한 곡은 매번 불만족스러웠다. 찬송가 작곡으로 한정된 악상이 문제였다. 락 발라드는 넘을 수 없는 큰 산처럼 느껴졌다.

After discharged from the police service, Seo Jae-Hyuck wrote a lot of songs. Just as singers who appeared on TV, he also wanted to stand on the stage. But everytime, he always felt unsatisfied with the songs he writes. He couldn’t write songs out of the pattern of religious hymn. He felt rock-ballad like a tall mountain he couldn’t pass through.

“이전까지 락 음악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심도 깊은 이해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I almost never had the opportunity to come accross rock music before. It took a very long time to make me really understand the spirit of it.”

창작의 기틀은 그룹 부활을 만나면서부터 조금씩 잡히기 시작했다. 발전에는 이중생활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베이스를 연주하면서 따로 작곡 공부를 했다. 의문이 생기면 부활에서 작곡을 담당하는 리더 김태원에게 질문을 퍼부었다. 한때 김태원이 바퀴벌레처럼 여길 만큼 공세는 집요하고 날카로웠다.

He started to gradually grab of the basis of composition after he met Boohwal. The development was hidden in his hard work living a double life. While playing the bass, he separately spends the time learning to compose songs. If he hits a wall, he’d pour all his questions to Boohwal’s leader Kim Tae-Won whose in-charge of song composition. He was so obstinate and keen, that at one point Kim Tae-Won was so annoyed as if he was a cockroach.

서재혁의 성장은 부활이 새롭게 거듭나는 시발이 됐다. ‘노을’, ‘개미’, ‘또다시 사랑이’, ‘섬’, ‘파이란’, ‘오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제작해 음악 폭을 넓혔다. 특히 2005년 작곡한 ‘노을’은 영화 ‘비열한 거리’의 홍보뮤직비디오에 실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재혁은 자평한다.

Seo Jae-Hyuck’s growth (as a musician) was the start of a new turn for Boohwal. He widen the range of Boohwal’s music by writing songs of different genre,such as “노을” (Glow in the Sunset), “개미” (Ant), “또다시 사랑이” (Love, again), “섬” (Island), “파이란” (Failan), “Oz,” and others. The song “Glow in the Sunset” which was written in 2005, in particular, was inserted in the trailer of the movie “The Dirty Carnival,” and was loved by the public. So he thinks.

서재혁(왼쪽)은 베니와 함께 2005년 상상밴드로 데뷔할 수 있었다. 말 못할 사정으로 계획은 어긋났다.

=Seo Jae-Hyuck (left and Bennie debuted in 2005 as “SangSang Band.” Due to an incident the team broke off.=

“내 곡들이 그간 부활 스타일과 조금 다르다. 한정된 느낌이 짙던 부활 음악의 껍질을 깨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My songs are different fromBoohwal’s style. I think I contributed to peeling off the shell of Boohwal’s music that was monotonous.”

여러 곡을 앨범에 담았지만 아직 그는 만족감을 드러내지 못한다. 심금을 울릴 수 있는 곡에 대한 욕심이 있다. 그래서 매번 집에서 창문을 열고 한강을 내다본다. 악상을 떠올리는 그만의 방법이다.

Although various songs were inserted into Boohwal’s album, he didn’t feel satisfied. He has an ambition about writing a song that touches people’s hearts. Thus he likes to open the window at his house and look down to the Han River. That’s his way of getting inspiration for his music.

“‘영화음악의 대부’ 엔니오 모리꼬네는 호수를 바라보면서 작곡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일부러 한강이 보이는 오피스텔을 집으로 구매했다.”

It was told that the “Godfather of movie soundtracks,” Ennio Morricone, likes to look at the lake when he composes. That’s why he bought a house in an apartment facing to the Han River.

그는 김태원과 같이 귀를 닫지 않는다. 재즈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맞이한다. 계속 노래를 들어야 발상도 전환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는 기대한다. 폭 넓은 부활의 음악세계를.

As Kim Tae-Won, he doesn’t limit his ears. He starts and ends his day listening to jazz. He believes that one should always listen to music to be able to create new ideas. That’s why he keeps his hope. For a wide breadth of Boohwal’s music universe.

“젊은 친구들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는 편이다. 가끔 ‘음악을 이렇게 풀어낼 수도 있구나’라고 흠칫 놀라기도 한다. 아무래도 부활에는 도움이 될 것 같다. 태원이형과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다보니 음악이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I tends to get inspirations from young fellows a lot . Sometimes they even surprise me, making me think ‘Wow, you could also make music this way!’ I think it’ll be of help for Boohwal. Since the music I pursue is different with Tae-Won Hyeong’s style, I think it could enrich the width of Boohwal’s music.

부활이 운영하는 카페 ‘코끼리 탈출하다’에서 바람을 늘어놓는 그의 귀는 이날 역시 흐르는 클래식에 쫑긋 세워져 있었다.

Translated by https://boohwal.wordpress.com

Sourc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2426152

Lee Seung-Chul and Kim Tae-Won

‘락락락’ 이승철 “김태원과 불화설 이제 그만” 절친 인증샷
Nate News, 8 December 2010 (released 14.59 pm)

이승철이 12월 8일 오후 2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락락락(락 Rock 樂)’ 제작발표회에 깜짝 등장했다.

Last December 8, 2 pm, Lee Seung-Chul suddenly appeared at the Conference Room of KBS New Building where the production of the mini drama “Rock Rock Rock” was held.

이승철은 “이 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고 정말 흥분됐다. 25년이 지난 오늘같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부활에 멤버였던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I was really excited when I heard about the making of this drama. I couldn’t even imagine that a day like this would come after 25 years passed. As a former member of Boohwal, I feel so proud,” says Lee Seung-Chul.

이어 이승철은 “부활의 영향을 받은 많은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에게 큰 귀감이 들 것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쁘고 꼭 축하하고 싶어서 오늘 찾아왔다”며 “그동안 정말 많은 불화설에 시달렸다. 오늘 이후로 그 불화설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Boohwal will become a role model for a lot of underground band that received their influence. Personally, I’m so happy about this mini drama and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Boohwal so I came here. There has been a lot of discordant rumor going on. I hope they could end today,” he emphasized.

김태원 역시 “우리는 사실은 뭔가 이뤄놓고 인생을 산 적이 없다. 지금도 이루고 있는 중이다. 매번 이승철과의 질문이 있을 때 언젠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친구이기 때문이다. 오늘 만남이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고 힘을 보탰다.

“We don’t make a plan to try to achieve it in life. We’re always in the process of making something come true. Every time I was asked about my relationship with Lee Seung-Chul, I always said that I’d meet him someday. Because we’re friends. I find our meeting today very meaningful,” says Kim Tae-Won.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드라마의 실제 주인공 ‘국민 할머니’ 김태원와 드라마에 특별출연한 김종서도 참석했다.

Rocker Kim Jong-Seo, who also took part in the drama also attended the press meeting on the drama production that  was based on the life of Kim Tae-Won.

한편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4부작 드라마 ‘락락락’ (극본 박경선 방효금 연출 이원익)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음악인생을 그린 논픽션 음악드라마이다.

김태원 역을 맡은 주인공은 노민우, 김태원을 지켜보는 해바라기 여자친구 현주 역은 홍아름이, 태원의 첫사랑인 수연 역은 장경아가 맡았다.

No Min-Woo plays the role of Kim Tae-Won, Hong Arum plays his girlfriend Hyeon-Joo, and Jang Kyeong-Ah plays the role of Kim Tae-Won’s first love.

당대 최고 보컬리스트 이승철 역에 이종환, 김종서 역에는 방중현이 낙점돼 열연을 펼친다.

Lee Jeong-Hwam plays the role of Lee Seung-Chul and Pang Joong-Hyeon plays the role of Kim Jong-Seo.

12월 1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Translated by https://boohwal.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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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Diary: Kim Tae-Won (6)

[스타일기]부활 김태원⑥ “이승철과의 헤어짐,이젠 말한다”

“Separation with Lee Seung-Cheol”

Released 18 May 2010 (9.30 am), edited 9.58 am.

=This is the last part of Kim Tae-Won’s Star Diary released on May this year. Part 1-5 had been translated and published in my blog gradually – and it’s only now that I’ve managed to finalize this last part. A lot of the story told in KBS Drama [Rock Rock Rock] had been told in this series. Check here for the complete part 1-6.=

2002년 여름. 김태원의 오피스텔은 담배연기로 자욱했다. 집중이 되지 않았다. 기타를 잡았지만 머릿속이 공허했다. 촉박해진 제작사와의 작곡 약속일, 발상을 돕기 위해 소주를 마셨지만 소용없었다. 취기가 오를수록 그리움만 더해졌다.

Summer 2002. Kim Tae-Won’s apartment was full of cigarettes smoke. He couldn’t concentrate. He’s got the guitar in his hands but it’s empty inside his head. Imminent deadline for a song he has to write and compose. To help him thinking, he’s had some soju but to no avail. The more he became drunk, the more longing he felt.

작곡 스트레스 탓에 아내가 말다툼 끝에 아이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떠났다. 처음에는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그리움은 우울증을 야기했다. 생각을 잊으려 잠을 청했지만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리움의 끝에서야 겨우 눈을 감았다.

Because of the stress he suffered to compose the song, his wife left to Canada taking their two children after having an argument. At first, he thought he could bear it. As time goes, the longing turned into depression. He tried to empty his mind by sleeping but insomnia forbid him to. It was by the end of longing he could barely closed his eyes.

김태원은 그간 숱한 이별을 겪었다. 가슴은 무뎌지지 않았다. 매번 깊은 슬픔에 허덕였다. 부활 멤버들의 이탈 때도 그러했다. 이승철, 김재기, 김재희, 박완규, 김기연, 이성욱, 정단….

Kim Tae-Won had gone through so many farewells. He’s still standing. Although his heart grows so exhausted every each time. It was not different when one of Boohwal members left. Lee Seung-Cheol, Kim Jegi, Kim Jae-Hee, Park Wan-Gyu, Kim Ki-Yeon, Lee Seong-Wook, Jeong Dan…

헤어진 사연은 제각각이었지만 주 이유는 국내 록음악의 낮은 저변이었다. 계약서는 존재하지 않았다. 연예기획사의 표적이 된 보컬들을 그는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Every member had his own reason to leave Boohwal, but the main reason was the low response from the Korean public on rock music. There was no contract. He could only stood looking when each of the vocalist left for a contract with a music company.

“대중음악에서 소외된 록밴드에 멤버들을 얽매이게 하고 싶지 않았다. 물론 이 때문에 부활 역사의 60%는 위기였다.”

“The members didn’t want to be bound to a rock band that’s isolated from the popular music. Of course, for this reason, 60% of Boohwal’s history has been crisis.”

다른 이유로 맞은 이별도 있었다. 짙은 그리움을 남긴 김재기다. 그는 보석 같은 보컬이었다. 마이크를 멀리 떨어뜨려도 사방이 울릴 정도로 풍부한 성량을 자랑했다. 김태원은 군 제대를 기다리는 노력 끝에 그를 멤버로 끌어들였다.

There was also other reason. Kim Jaegi, whom he’s always missed. He was like a treasure. Even when  he stood at a distance to the microphone, his rich voice were always loud  and clear. Kim Tae-Won waited for him to finish his military service, so he could have him as Boohwal’s member.

그러나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았다. 견인된 차를 가져오던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세 번째 앨범에 실린 <사랑할수록>은 단 한 번 녹음에 그칠 수밖에 없었다.

But the time they spent together wasn’t long. He passed away in a traffic accident while trying to get his towed car back. “The More I Love” which was inserted in Boohwal’s 3rd album was recorded for the first and only time before he passed away.

“정교한 녹음 과정을 거쳤다면 세계적인 곡이 됐을 거다. 사고만 없었다면 함께 좋은 날들을 누렸을 텐데.”

“It would have been an international hit had he finished the complete recording process. We could’ve spent good days together had he not been in the accident.”

이승철과의 인연에도 아쉬움은 가득하다. 당초 여덟 번째 앨범을 함께 한 뒤 다음 작업을 기약했다. 그러나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부활’ 명칭에 대한 견해 차였다.

There were also a lot of regrets about his relationship with Lee Seung-Cheol. Originally, we agreed to work together still after the recording of the 8th album. But there was some conflict between the two of us. We had different opinions about using the name “Boohwal.”

“‘부활’로 활동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승철이는 아니었다. ‘이승철과 부활’이라는 이름을 고집했다. 부활이 누구의 밴드로 전락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

“I thought it was only natural that we make the album as “Boohwal” but Lee Seung-Chul thought differently. He insisted in using “Lee Seung-Cheol with Boohwal”. It was as if he degenerated Boohwal as his band and I was so hurt because of it.”

‘이승철과 부활’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실황 DVD가 발매되며 갈등은 더욱 고조됐다.

The concert DVD was released with the title “Lee Seung-Cheol with Boohwal”, making the conflict between us to only heighten.

“사전 조율 없이 발매한 DVD에 한바탕 크게 싸웠다. 다음 작업은 자연스럽게 물거품이 됐다.”

“Without any prior consultation, we had a huge fight regarding the DVD. The collaboration planned to follow the 8th album production was automatically canceled.”

보컬만 주목받는 밴드의 현실. ‘부활’이라는 명칭은 그에게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었다. 그는 믿는다. 끝까지 고수한 이름이 25년 역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The vocalist always receive the most spotlight, it’s the reality of band. “Boohwal” was the last pride to Kim Tae-Won. He has faith. He believed that Boohwal could stand  still to its name after 25 years of history.

“밴드 구성원 모두 ‘부활’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느껴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All Boohwal members always feel the self-esteem of Boohwal that we can survive up to now.”

다시 2002년 여름. 잠에서 깬 김태원은 부리나케 서랍을 뒤적였다. 이내 집어든 수첩. 그는 글을 써내려갔다.

Again, summer of 2002. Kim Tae-Won hurriedly looked into his drawers as he woke up from his sleep. He started writing.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일어져 가기를….’

“if you long, you will meet someday, as it is in the movies…”

꿈에서 본 ‘네버 엔딩 스토리’의 가사. 그리움의 대상은 가족이었다. 컴퓨터를 켜고 캐나다의 가족에게 화상전화를 걸었다. 흐릿하게 보이는 아내 얼굴. “곡을 해결했어”라고 말하는 김태원의 얼굴에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The lyrics of “Never Ending Story” that he saw in his dream. He was longing for his family. He turned on his computer and video-called his family in Canada. Blurry face of his wife. “I finished the song,” said Kim Tae-Won, tears running down his face.

“명곡은 늘 인생의 기로에서 탄생했다. 일종의 딜레마다. 그런 법칙이 존재한다면 명곡을 포기하겠다. 또 다시 가족을 잃는 슬픔 따윈 겪고 싶지 않다.”

“A great song is always born at a turning point of life. It’s sort of a dilemma. If such law existed, I’d give up writing great songs. I don’t want to feel such pain as losing my family again.”

며칠 뒤 그가 적은 가사처럼 영화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눈앞에 나타났다. 다시 맞잡은 아내의 두 손. 그는 다짐했다. 다시는 손을 놓지 않겠다고. 네버 엔딩 스토리는 그렇게 다시 이어졌다.

A few days after, a movie-like situation came into reality just as the lyrics he had written. His wife and children showed up before his eyes. He could now hold his wife’s hands again. He made up his mind. He would never let go those hands again. Never Ending Story continued from then on, again.

Reporter: Hwang Yong=Hee
Sourc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

[Metro Entertainment] Never Ending Drama

히트곡 사연 이으면 ‘네버엔딩 스토리’ 김태원의 록그룹 부활

Metro, 29 November 2010

이들이 걸어온 길은 지독히도 팀 이름을 닮았다. 죽었다고 생각되는 순간들을 수차례 겪으면서도 끝내 화려하게 되살아났다. 4인조 록 그룹 부활(김태원·채제민·서재혁·정동하)이 올 연말 드라마 같은 26년 음악인생을 화려하게 펼쳐낸다.

Unfortunate as it is, the street they walk is just as their name. At the point they thought they were at the edge of ending, they survived and were gloriously reborn.

This year-end, Boohwal (Kim Tae-Won, Chae Jemin, Seo Jae-Hyuck, Jeong Dongha) will rise on a stage reflecting their 26 years drama-like story with music.

절망 순간마다 불후의 곡

Every single time, Immortal Songs

네 멤버가 한자리에서 여유 있게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을 정도의 빠듯한 일정이 요즘 부활의 인기를 말해준다.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은 김태원이 술을 끊은 이후로 음악 욕심과 무대에서의 에너지가 월등히 상승했다며 그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oohwal has gotten really popular these days that their schedule had not even allowed the four members to have the luxury of hanging out together.

드러머 채제민(1998년 6집), 베이시스트 서재혁(2000년 7집), 보컬 정동하(2005년 10집) 등 리더인 기타리스트 김태원을 제외하고는 중간에 합류한 멤버들이지만 부활이 지나온 영광과 아픔의 순간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Despite Drummer Chae Jemin (6th album, 1998), Bassist Seo Jae-Hyuck (7th album, 2000), and Vocalist Jeong Dongha (10th album 2005) only joined Boohwal in the middle (unlike the Leader/Guitarist Kim Tae-Won), they know very well about the glory and the pain Boohwal have went through.

1984년 김종서가 보컬을 맡았던 밴드 디 엔드가 전신이며, 이듬해 이승철로 보컬이 교체되며 팀 이름도 부활로 바뀌었다. 현재까지 9명의 보컬, 4명의 드러머, 3명의 베이시스트가 몸담았고 그 모든 순간을 홀로 지켜온 건 김태원이었다.

Originally started as the band “The End” where Kim Jong-Seo was the vocalist, Lee Seung-Cheol took his place in the following year as the band’s name was changed to “Boohwal” (Born Again). Until now, Kim Tae-Won have been all by himself keeping Boohwal going despite 9 vocals, 4 drummers, and 3 bassists have come and go.

“26년 중 4분의 3이 위기였어요. 절망의 순간까지 갔다가도 마지막 끈을 놓지 않고 음악을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In 26 years, 3/4 of the time was spent in ‘crisis’. Up until the last moment, not once have I ever let go. I just keep working on my music, and here we are now.”

‘희야’로 첫 앨범부터 성공했지만 이승철의 탈퇴, 두 차례 대마초 사건, 보컬 김재기의 교통사고 사망, 몇 차례 앨범 실패 등 시련이 따랐다. 그러면서도 ‘사랑할수록’ ‘네버엔딩 스토리’ 등 부활의 명성을 높여주는 빅 히트곡들은 끊이지 않았다.

They were doing great after the release of the first album featuring “Heeya”, but then Lee Seung-Cheol decided to leave the band, followed with an incident involving Kim Tae-Won, the death of Kim Jae-Gi, and so many other crisis…

김태원은 “끝 모를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음악은 내게 다시 성공을 줬다. 그러면 또다시 내게 다른 것을 요구했다”고 회상했다. ‘드라마틱’이라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지는 부활의 삶은 실제 드라마로 제작됐고, KBS2 드라마 스페셜 4부작 ‘락락락’이란 제목으로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

‘When I fell into an endless despair, music brings me back to live. And then I set another aim for myself,” reminisce Kim Tae-Won. The “dramatic” story of Boohwal is being put into a special drama by KBS 2 TV station with the title “Rock Rock Rock.”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부활에게 일어난 일들은 단 한 컷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이에요. 작가 말로는 웃긴데 슬프다는 게 우리를 드라마 소재로 삼게 된 이유라네요. 4개월 동안 작가를 만나면서 솔직하게 모든 얘기들을 털어놨죠.”

“I’d never imagine things would go like this before last year. According to the writer of the drama, the story of Boohwal had been funny yet sad, which were among the reasons they wanted to make our story into a drama. We met the writer for four months and told our story in all honesty.”

다음달 24~25일 서울공연

Seoul Concert on Christmas

드라마 같은 삶은 무대 위에도 펼쳐진다. 다음달 24∼25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와 31일 경주 호텔 현대 컨벤션 홀에서 ‘네버 엔딩 드라마’라는 이름으로 공연한다.

The dramatic story of Boohwal will also be showned on stage. Boohwal is holding the Seoul concert on this coming December 24th and 25th in Grand Hilton Hotel Convention Center, and Gyeongju concert on December 31st in Gyeongju Hotel Hyundai Convention Hall under the title “Never Ending Drama.”

“‘회상3’가 ‘마지막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알려지게 된 사연, 생명에 위협을 느끼며 ‘네버엔딩 스토리’를 만들게 된 이야기, ‘흑백영화’ 1절만 녹음한 채 김재기가 사망해 제가 그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나머지를 녹음하게 된 사연 등 원곡에 담긴 숨은 이야기와 널리 알려지지 못한 불운의 명곡들을 드라마처럼 구성해 봤죠.”

“‘Reminiscene III’ was more known under the title ‘The Last Concert’. A severe incident motivated me into writing ‘Never Ending Story’. Kim Jae-Gi passed away after recording only the first part of ‘White and Black Movie’ and I tried to imitate his voice and finished the recording. We try to build a drama for this concert involving not only the songs I mentioned but also a lot of other unfortunate songs..”

이외에도 록과 트로트가 결합된 김태원의 기타 연주곡, 정동하가 부르는 ‘넬라 판타지아’, 깜짝 게스트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Aside from that, the concert will also feature Kim Tae-Won’s guitar melody that combines rock and trot music, Jeong Dongha’s verison of Nella Fantasia, special guests, and other surprises.

“부활은 늘 그 자리에 있었어요. 이제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일 뿐이죠. 그리고 부활은 이제 시작이라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Boohwal has always been here. It’s just more people have seen us now. And we will show you that this is only the beginning.”

2011년 계획도 탄탄히 세워뒀다. 9월 인천에 실용음악 학원 ‘부활 아케데미’를 설립하고, 김태원이 MBC ‘위대한 탄생’에 멘토로 출연하는 등 능력 있는 후배를 이끌고 싶다고 했다. 올해에 이어 내년 4월에도 미국 LA에서 공연하며, “한국의 전통 록의 계보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는 목표로 일본 등 아시아 진출을 노린다. 13분짜리 대곡이 수록된 13집도 준비 중이다.

Their schedule for 2011 has beem well-planned. Having estabished “Boohwal Music Academy” this past September in Incheon, and Kim Tae-Won having taken the mentor role in an MBC music program “The Great Birth”, they say they would like to assist their juniors in music. Boohwal plans another concert in LA, USA, on April next year, saying that they want to bring Korea’s rock music to the international stage – including Japan. They’re also preparing their 13th album, in which a special song of 13 minutes-long will also be inserted.

Reporter: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Photographer: 최현희
Source: http://www.metroseoul.co.kr/Metro.htm?Dir=Ne&Part=Ent&Mode=View&idx=20101128175548

[Star Audition] Great Birth

A new reality TV/Star Audition program starting from last November 5th.

[Star Audition: Great Birth] (위대한 탄생) will be aired every Friday at 10 pm on MBC.

What’s special about this program is that Kim  Tae-Won will be taking the role of of one of the jud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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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5멘토 공개 ‘이은미-신승훈-김태원-김윤아-방시혁’
“The Great Birth” 5 Mentors:
Lee Eun-Mi, Pang Si-Hyeok, Kim Tae-Won, Kim Yoon-A, Sin Seung-Hoon

11월 5일 밤 10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선정된 가수 이은미, 방시혁, 김태원, 김윤아, 신승훈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Mnet ‘슈퍼스타K’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MBC ‘위대한 탄생’은 첫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답게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제작,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를 아우르는 전 세계적 오디션을 통해 초특급 신인가수를 키워낼 전망이다.  또한 우승자는 우승상금(1억)과 음반제작지원금(2억)을 포함한 총 3억원의 거액을 거머쥐게 된다.

‘위대한 탄생’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Reporter: Lee Serom (saeromli@tvreport.co.kr)
Resourc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06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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